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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슘
10-13
#단행본
#현대물
#피폐물
욕망의 집
감상완료
최겸아
정말...
짧다......
외전 줘라.........
정말 짧고 굵은 인스턴트 소설 느낌
사랑? 아마 없는듯
개연성? 거의 없는듯
피폐? 꽤 강한듯
여러가지로 눈살 찌푸려지는 소재 아주아주 많음
다만 소설은 소설로 읽는 편이라 난 ㄱㅊ았음
재탕? 아마 할 듯? 싶네요?
스토리 내 취향임
슈슘
10-13
#단행본
#판타지물
#서양풍
#역하렘
전생에 지은 죄가 많아서
감상완료
이정운
"근데 어머니는 왜 아버지하고만 사세요?"
"그런 질문은 패륜이야."
남주가 무려 5명이나 나오는 고수위 역하렘물...
리뷰댓글에서는 모두가 프리티를 외치지만 나는 총비의 분량이 적어서 아쉬웠다
남주들이 전생과 현생의 이름이 달라서 많이 헷갈리는데
작가가 친절하게 나올때마다 부연설명을 덧붙여줘서
5권까지 달리는 내내 문제없이 읽을 수 있었음
5권 분량은 길지도 않고 딱 적당했다고 느낌
고수위 태그를 달고있는데 생각보다 씬은 안많았다
근데 스토리 흐름에 방해 안될정도로 있어서 아쉽지도 않았음
깔끔한 기승전결과 남주들끼리의 기싸움이 무척 좋았다... ^_^
재탕? 까지는 안하겠지만 근래 읽은 이북중에 가장 재미있게 읽었다 ㅎㅎ
슈슘
10-08
#리얼 버라이어티
#서바이벌
#요리
흑백요리사
감상완료
윤현준
사람은 살면서 항상 실패를 거듭해서 거듭해서 뭔가 향상을 하고 위로 올라가는 거는 분명하니까. 예, 좋은 경험 한 거 같아요.
- 여경래
It's a long walk to the judges. Sometimes you think, "Wait, I want to go back and change something." But once you start walking, you have to go all the way through to the end. and let's do it.
- 에드워드 리
정~~~말정말정말 간만에 아주아주 재미있게 본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중간중간 억까미션도 개많았고 아쉽게 떨어진 참가자들도 많아서
그분들을 떠나보낼 때마다 아쉬움이 남았다
정말 좋았던건 매 회차마다 에드워드 리 셰프님의 말씀이었는데...
다시 곱씹어봐도 참 좋은 문장들이 많았음
끊임없이 자신의 정체성을 음식에 잘 녹아내리려고 하시는 모습,
서툰 한국어로 열심히 설명하는 모습 등이 참 멋있게 느껴졌다
개인적으로
마지막 두부지옥 때
에드워드 셰프님의 음식을 꼭 먹어보고 싶었음
암튼 매주 화요일마다 엄마랑 같이 저녁 먹으면서 보니까 더 즐거웠음 ㅎㅎ
개인적으로 살짝 아쉬웠던건 셰프 성비가........ 이게 말이 됩니까
그나마 올라간 여자 쉐프님들도 아쉽게 떨어지셔서 참 씁쓸했다...
전체 통틀어서 가장 먹어보고 싶은 음식은 나폴리 맛피아의 리조또...
알단테로 익힌 리조또가 미친듯이 먹어보고 싶었음 하지만 이젠 못먹겠지... ...
그리고 철가방 요리사 님의 동파육도 정말 맛있다는데
입에서 살살 녹는 동파육이라니 사기 아닙니까? 예? ㅠㅠ
그래도 권성준 셰프가 우승할 만 했다고 생각함
한 접시에 모든 요리가 다 들어있고 그걸 먹는 기분은 어떤 느낌일까
내가 막 그렇게 미식가는 아니고 싼 음식을 더 좋아하지만
한 번 쯤은 그런 고오급 요리를 먹어보고 싶기도 하다...
파인다이닝... 처럼 한 끼에 엄청 고가는 아니더라도 코스별로 나오는 그런거 ㅎ
전에 한 두번 가봤는데 무척 좋은 경험이었음 ^__^
암튼~! 흑백요리사를 떠나보내게 되어 참 아쉽군요...
시즌 2까지 안바라니 앞으로도 이렇게 재미있는 예능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ㅎㅎ
슈슘
10-08
#애니메이션
#러브 코미디
#순정
아가씨와 충견군
감상완료
타카모토 요시히로
SO SO...
사실 원작을 너무 재미있게 봐서 애니도 봐볼까~ 했는데
너무 심한 작붕... 그리고 내가 생각한 이사쿠의 목소리가 아니었음
그래도 순정만화답게 중간중간 설레는 부분이 많았는데
뭔가 내 안에 순정물은 「너에게 닿기를」, 「오늘부터 신령님」이 근본! 이라서
중간중간 그런 사와코가 떠오르는 갑분 부둥부둥 연출들이 몰입에 방해가 된 것 같음
그리고 난 역시 서로 쌍방 독점적 관계성을 좋아하고 그거에 좀 로망이 있는듯
어떤 한 사람이 세상의 전부라고 느껴지는건 대체 어떤 감정인걸까,,,
보통은 그런걸 부담스럽다고 할테지만 나는 왜 전혀 부담스럽지도 않고
오히려 그런 비뚤어진 관계성을 바라는지 참...씁... 하...........
암튼 킬링타임용으로 좋았다
뒷내용은 원작으로 보께......... ^_^
슈슘
10-06
#애니메이션
#미스터리
#서스펜스
#루프
#스릴러
나만이 없는 거리
감상완료
이토 토모히코
매일 마음을 스쳐 가는 그때 그랬다면이라는 말, 하지만 그건 후회라는 절실한 형태를 취하지 않고 떠올랐다 사라지는 변명의 말이다.
- 나만이 없는 거리 1화
모두 무언가를 손에 넣기 위해 참고 노력하고 기술을 익힌다. 자신을 다독이며, 히나즈키도 그렇지 않을까? 지금 분명 견디고 있는 거다.
- 나만이 없는 거리 2화
자기 전에 조금만 보고 자려고 했는데 (실제로 졸려서 조금만 보고 자긴 했음)
너무 흡입력이 좋고 연출도 좋고 재미있어서 하루만에 다 본... 애니.
사실 여태까지 그렇게 명작이라고 말을 해도... 뭔가 각잡고 진지하게 봐야하는 애니같아서 매일 피하고만 있었는데, 막상 까보니 주제가 진지해도 루프물이 섞여서 그런가... 생각보다 엄청 무겁거나 철학적이지도 않았음
결론은 너무너무 재미있게 봤고...
이 애니가 정말 예전부터 관심이 많았는데 그 이유 중에 하나는 아지캉 노래가 오프닝으로 쓰였기 때문...! 가사랑 작품 내용이랑 너무 잘 어울리고 잘 맞아 떨어진다고 해서 흥미는 늘 있었는데 이렇게 보게 되어서 무척 뿌듯하고 기쁘기도 함... ^///^
전체적으로 덤덤하게 심장을 후벼파는 독백을 하는 목소리랑 말투가 너무 좋았고... 기승전결 탄탄한 플롯과 좋은 감독이 만나 더 시너지 효과를 냈던 것 같음
찾아보니 실사화 영화도 있던데 그건 볼 생각이 전혀 없고 (정말 신기하게 배우 라인업은 좋더라) 나중에 여유가 생기면 원작은 구매해서 재탕해보고싶은 마음 100% 있음
전체 12화중에... 8화에서 카요가 아침밥을 보고 서럽게 우는 장면에서 나도 같이 오열했다.
왜 다들 명작이라고 하는지, 10년이 지났는데도 어째서 여전히 회자되는 작품인지 너무너무 확실하게 알았음
이걸 몰랐던 때로 되돌아가고싶네.............
내가 못본 고전 명작들 도장깨기 해보고싶은 마음도 들었다 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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